페르소나 [persona] + UX

1. 페르소나란?


페르소나(persona, 복수형 personas 혹은 Personae)는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이나 혹은 서비스를 개발 하기 위하여 시장과 환경 그리고 사용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어떤 특정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어떤 전형적인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위해 실제 사용자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개성을 부여하여 만들어집니다. 페르소나는 가상의 인물을 묘사하고 그 인물의 배경과 환경등을 설명하는 문서로 꾸며지는데 가상의 이름, 목표, 평소에 느끼는 불편함, 그 인물이 가지는 필요 니즈등으로 구성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가전제품 개발, 인터렉션 디자인 개발등의 분야에서 사용자 연구의 한 방법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자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출처 : 위키백과




2. 왜 페르소나가 필요한가?



  • 사용자 기반의 프로젝트 의사결정을 도와줌: 페르소나가 필요한 이유는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는 사용자 그룹의 동기, 니즈, 다른 행동 패턴등에 대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경영자/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등이 제품과 관련되어 사용자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사용자의 데모그래픽 정보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제품 이용동기, 제품 사용맥락, 행동, 니즈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제품 컨셉, 구성요소, 인터랙션 디자인 등과 같은 의사결정 시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됩니다. 또한 초기에 제작된 페르소나는 이 후의 제품 개발의 프로세스에서 사이트맵이나 와이어프레임 등과 같은 산출물과 같은 디자인 결정 시 판단의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부서간의 일치된 사용자에 대한 관점을 유지&집중하도록 도와줌: 제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부서 간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한 배를 탄 사람들은 목적지에 대한 일치된 관점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페르소나는 사용자에 대한 일치된 관점을 가지게 도와주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칫 흐려질 수 있거나 방향을 잃을 수 있는 사용자에 대한 관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페르소나를 크게 프린트 하여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A persona is a user archetype you can use to help guide decisions about product features, navigation, interactions, and even visual design." - 출처 : Kim Goodwin, Cooper.com





3. 페르소나 제작 프로세스는? 

페르소나를 작성하기 위한 프로세스에 대해 쉽게 그림으로 잘 설명해 놓은 "10 steps to personas"를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Google Analysis 를 활용한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의 페르소나에 관한 "Building a Data-Backed Persona"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물론 후자의 방법이 좀더 정교해지기 위해서는 에스노그래피, 사용자 인터뷰 등등의 정성적인 리서치가 필요하겠죠? ^--^ 

  • 10 steps to personas (자세한 내용-클릭)

    Step 1: Finding the Users
    Step 2: Building a Hypothesis
    Step 3: Verification
    Step 4: Finding Patterns
    Step 5: Constructing Personas
    Step 6: Defining Situations
    Step 7: Validation and Buy-in
    Step 8: Dissemination of Knowledge
    Step 9: Creating Scenarios
    Step 10: Ongoing Development




4. 상황(시기,대상,목적 등)에 따른 페르소나 구성요소는 어떻게 다른가?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현재 문제의 상황에서 가장 맞는 해답을 찾고 전달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페르소나 역시 프로젝트의 프로세스의 어느 단계에서 필요한지, 누가 필요로 하는지, 어디에 쓰일 것인지에 따라 결과물의 수준과 구성요소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물론 비용과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구요. 즉, 케이스마다 다르게 페르소나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케이스를 언급하는 것은 불가능 함으로 기본 형식과 완성형식으로 페르소나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한번 구분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페르소나 포멧에 관한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Fluid Project : 여기에서 페르소나의 다양한 포멧을 볼 수 있습니다.

  • [1단계 - 기본형식] - 예시(클릭)
    사진
    이름
    인구통계학적 정보(성별,나이,직업,사는지역,수입 등)
    기술 숙련도 혹은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 경험 수준
    역할 명칭(Role name-신규 고객)
    중요 포인트(Main Point-실제 사용자의 말)
    시나리오(+ 제품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 이용 동기 및 목적
  • [2단계 - 완성형식 : 기본내용 + 제품과 관련된 세부내용] - 예시(클릭)
    + 제품 이용 기능 및 컨텐츠
    + 제품 이용 행동
    + 니즈(제품 이용 시 만족&불만족)  




5. Think About It : 페르소나와 관련해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요?

  • 페르소나가 꼭 필요한가요?
    : 질문한 사람에게 사용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단 사실을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알게 하는 방법이 유용합니다.
        
         "제품 요약 정보와 제품 기술 사양 중 어느 것이 사용자에게 더 중요할까요?"
         "당신은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정보들를 보나요?"


  • 실무를 몰라서 그러셔요. 시간이 너무오래걸리지 않나요? 
    페르소나 제작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자료가 부족할 경우 실무에서는 페르소나 제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 대한 정보는 아주 적은 것이라도 아예 없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실무진에서 아직 페르소나의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잘 모를 경우 '초스피드 페르소나'를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사용자로부터 결과는 아니지만 페르소나의 유용성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다음 번엔 제품 프로세스 상에 페르소나 제작을 포함시켜 제품 개발 일정을 잡을 수도 있죠~^_^

    참고로  Daum의 김기성님의 User Experience 블로그에 작성된 "간단한 페르소나 만들기 (Making Rapid Persona)"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6. Mistakes : 이런건 피해야해요!

  • 실제 제품개발에 활용되지 않는 페르소나
  • 너무 많은 개수의 페르소나 제작
  • 너무 개인적인 정보를 포함한 페르소나


출처 : http://uxcosmos.tistory.com/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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